(Both Korean and English are available)
PE Chemical(미국 화공 기술사) 시험 완료!
시험 끝날 때까지 안심과 불안의 연속이었다. 애초에 시험 범위가 방대하고 내용 하나하나가 전문적이라서 애초에 다 공부하는 것은 포기했는데, (더군다나 난 화공 전공도 아니다) 전날 밤에도 중요 개념이 헷갈려서 멘붕이 오더니 시험 당일 아침 처음 문제를 푸는 몇시간 동안 안심, 점심시간 다되서 모르는 파트가 나와서 다시 멘붕, 오후에 시간이 부족해서 다 못풀까봐 멘붕, 저녁 끝날 때 즈음 아예 모르는 것은 마음 편히 찍어버리고 그나마 알 수 있는 것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어서 어느정도 선방했다고 생각하며 시험장을 나왔다. 왠지 떨어질 것 같은 기분은 아니어서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올려본다.
조만간 좋은 결과가 나오면 자격면허 등록하고 올리겠습니다!
Completing PE(Professional Engineer) Chemical exam!
Relaxing and being nervous throughout this morning till the evening until the exam finished, since it’s so hard for me to cover all topics in the exam because the scope includes as much as multi-disciplines and each topic is specialized one (even I am not majoring in chemical engineering) Anyway I think I did my best and looking forward to the passing notice soon.
I will report once I receive the notice and register the lic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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