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텔 체크인하니 3시 좀 넘은 시간이었다. 911테러 박물관에서 ‘”Uncommon Courage: First Responders on 9/11″ Museum Tour’ 라는 투어가 오후 4시에만 딱 하나 있었는데, 호스텔 방에 들어올 때까지 고민하다가 고민하는 사이에 시간이 지나버려서… 911테러 박물관까지도 지하철 타고 30분 정도 거리였기에(지도상으로 가까울 것 같았는데 대중교통으로 30분이라니… 생각보다 맨해튼이 넓은 곳이라는걸 느꼈다.) 그냥 가기를 포기했다.(사실 이런저런 핑계이고, 별로 가고 싶은 투어가 아니었지만 월스트리트 투어까지 날려버리고 대안으로 생각하게 된 게 저것이다.)
It’s more than 3pm when i checked in the hostel. I was hesitating if i attend a tour in 11st September museum named ‘”Uncommon Courage: First Responders on 9/11″ Museum Tour’ scheduled on 4pm. But i was not willing to go there(i already missed my wall street tour and feeling not good) and it took around 30 mins to the venue, whick was not enough to decide and get t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