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 부의 대전환(Positive future for notorious birth rate in South Korea)

(Both English and Korean and available)

한국에서 출산율 감소로 발생하는 문제들을 문제로만 바라보고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관점이 신기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각자도생의 삶에서 적어도 스스로의 길잡이를 잡기 위해 지금 꼭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3줄 요약

  1. 출산율(2023년 말 서울 0.65) 감소를 최대한 완화하고 고령화 사회를 어떻게 적응하냐가 관건임
  2. 조만간 정년은 폐지될 수 밖에 없음
  3. 70년생(약 900만명)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아야 함

의문점

  • 이민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청년 인구를 증가시키는 방법의 한계점?

요즘 글로벌도 출산율이 감소 추세라서 이민자를 받아도 결국 인구 감소를 극복하기 힘들다는데.. 그렇다고 해도 이민자들을 받는 것은 경쟁력 있는 인력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불가피하며, 현재 한국 사람들의 이민자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은 것으로 볼 때 인식 개선부터 시급하게 필요한 일인 것 같음

  • 정년 폐지한다고 해도 중년층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에서 경쟁력 있게 살아남기 힘들다?

정년 폐지한다면 공기업의 경우 울며 겨자먹기(?)로 중년층들이 계속 남아있을 수 있겠지만, 사기업은 점점 실력, 경쟁 위주의 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지금도 실제 정년을 지키지 못하고 중간에 희망퇴직하는 사람들이 많음) 실제 정년이 폐지된다고 한들 임금, 대우를 깎아먹고 회사에 계속 남아있든지, 중간에 희망퇴직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 한국 문화에 특화된 중년층을 위한 비즈니스가 글로벌로 적용하기 어려움?

해외 선진국에서는 한국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타파할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 문제는 한국만의 특수성에서도 기인했기 때문에 해외 선진국에서 벤치마킹하기엔 무리가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은 자식들에게 퍼주는 경향이 많아서 노부모가 자식들을 위해서 구매하는 비즈니스는 해외에서는 적용되기 어렵다.또한 중년층의 수요는 특정 분야의 비즈니스에 집중된 경향이 있는데, 예를 들어 엔지니어를 위한 비즈니스는 찾기 힘든 것 같다.(반면, 해외에서 엔지니어가 필요한 수요는 한동안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 계속해서 한국에서 엔지니어의 규모는 점점 축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Positive perspectives for notorious birth rate(0.65 in 2023) and chain of problems in South Korea!Hope to guide everyone who have to make each lives in South Korea and upcoming countries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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